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이번에는 12일에 방문한

동백아가씨 1961 떡볶이 집을 리뷰 하려고 합니다.

항상 주차장소와 철물점밖에 없다고 생각한 위치인데

어느새 신상 카페와 함께 이제

음식점도 하나둘 생기고 있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가게 앞 사진입니다.

뭔가 깔끔하면서도 

좌우의 배관과 에어컨 공조기 때문에 지저분한 느낌이 있네요.

조금 아쉽습니다.

당연히 제 돈 주고 리뷰하는 도리입니다.

(사실은 여자 친구님 돈.. 잘 먹었습니다)

하얀 소스 스타일의 떡볶이와 함께 라면사리 그리고 떡꼬치를 주문합니다.

우리 커플은 보통 주문할 때 모르겠다 싶으면 

블로그를 참고합니다.

맛있으니까 그렇게 시키셨겠죠?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층에 자리가 꽉 찬 터라 2층으로 갔는데요.

2층에 꾸며놓은 것 좀 보세요.

정말 잘 꾸며놨습니다.

밖에 외관에 아... 했던 게 아!로 바뀌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사랑해 맥주는 탐나네요.

너무 탐나서 눈으로만 보라는 글도 무시하는 제 손을 보세요.

죄송합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빨간 떡볶이와 하얀 떡볶이 중 고르고

양을 고르고

토핑을 고르고

음료를 고르면 끝입니다.

하얀 떡볶이라서 저는 크림떡볶이를 생각해서 고민했는데요.

반전이 있습니다. 

(로제 로제 로제 로제 로제 로제 로제)

 

이렇게 세팅이 되었습니다.

양은 작은 사이즈 2인입니다.

아예 작다고 되어있어서 조금 고민했지만.

양 많습니다. 

추가로 시킨 3500원 떡꼬치

하나에 1200원 꼴 떡 하나에 400원 꼴.. 

너무 비싼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소스는 직접 만드신다던데.

나는 몰라요~

 

보이시나요?

이게 끓게 되면 가장자리부터 색이 변하게 됩니다.

보글보글 보글

로제 떡볶이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다 끓고 한번 찰칵

그리고 정신없이 수다와 함께 다 먹고 난 뒤

정신 차리고 한컷 

맛있는 집이네요

분식집 스타일의 떡볶이가 질리시다면 한번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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