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늘은 비도 추적추적 오는데.

밥은 해 먹기 싫고,

그렇다고 나가기도 싫은 하루입니다.

그래도 진짜 집에 먹을 게 없다 보니.

가지고 있던 쿠폰을 사용하게 됐는데요.

바로 버거킹입니다.


여기가 제가 방문한 우정점 버거킹입니다.

다만 여기 단점이. 주차장처럼 생긴 정면은

드라이브 스루 하는 곳이며, 

뒷부분에 아주 불편한 경사로 된 부분이 주차장입니다.

 

버거킹 입구입니다.

왼쪽에는 무인 주문기가 있고. 

(요즘 다 이걸 사용하던데, 저는 마냥 좋아 보이진 않더라고요, 사람-사람 짱)

우측에는, 검사?를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아침이라 그런가 손님은 없습니다.

비는 계속 내리고,

제가 시킨 건 OO주니어 2개인데,

솔직히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쿠폰에 찍힌 그대로 받아오니까, 

엉뚱한 걸 준다 해도 잘 모를 듯..(바본가.. 그럼)

주니어라 그런지 사이즈가 매우 아담합니다.

조금 과장 보태어서 뚱카롱 정도 하네요.

(과장 수준 어디? ㅋㅋ)

 

무슨 햄버거인지 아시는 분 있나요~?

좌 우 서로 다른 햄버거랍니다 ㅎㅎ

주니어 2개 먹으니까 배가 차오릅니다.

이렇게 두 개를 깔끔하게 해치우고,

감튀를! 먹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버거킹을 참 좋아하는데, 주니어는 조금 별로네요.


제 개인적인 패스트푸드점 평가입니다

롯데리아

: 평이 매우 안 좋지요, 저도 양념감자 외에는 잘 사 먹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skt 할인이다 뭐 다해서 반값이라는 매리트에 사 먹었는데, 이제는 그마저 없으니, 잘 안 가게 되었습니다. 롯데리아는 디저트 짱 5점?

맥도널드

: 이번에 사장? 이 바뀐 이후로 매우 평이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믿고 거르는 맥도널드라고 할 정도군요 그래도 저는 롯데리아보다 좋다고 생각하는데, 얼마 전에 한번 가보니 런치 시간 이후에는 잘 안 가게 됩니다. 역시 여기도 별로입니다        (제 기준입니다) 한 6점?

버거킹

: 와퍼나 상위 신메뉴들은 참 잘 나가고 맛도 좋고 크기도 어마어마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가격도 어마어마하게 되지요. 그래도 버거킹은 항상 쿠폰을 많이 주니까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롯데리아 맥도널드에 비해서 저희 집 기준으로는 매장이 별로 없더군요. 이건 조금 아쉽습니다. 7점

맘스터치 

 : 네 이 녀석을 평가하기 위해 적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갓 성비 싸이 버거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감튀 크. 오죽하면 사람들이 맘스터치는 cf를 과소 광고를 한다고 하죠. 그 정도로 좋은 곳입니다. 집과 가까운 장점도 있고 맛은 뭐 ㅎㅎ 제기준 버거킹이랑 동급이라 생각됩니다. 9점!


제 기준으로 적은 것들이니 ~

너무 불편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어디든 다 맛있지만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럼 이만!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늘은 부산 영도를 갔는데요.

여기 도날드라는 떡볶이가 정말 맛있습니다.

일요일에는 안 하는데요.

참고하시고 한번 보시지요

시작합니다 ~!


1. 영도 떡볶이 도날드 ★

도날드 떡볶이 

051-413-9990

부산 영도구 남항 새싹길 9 지번 신선동 3가 128-26

매일 11:30 - 20:30 일요일 휴무

위치는 여기입니다.

대신 주차가 조금 힘들어요.

주말에는 주차가 정말 힘듭니다. 

먼 곳에서 주차할 곳을 찾아놓고 걸어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떡볶이 1인당 2000원

사리는 600원입니다

우측에  대놓고 탈세 현금가만 된다고 하네요.

그렇게 적으면 안 되니까 카드 불가만 적었네요

세트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보통은 2인 

조금 배가 고프시다면 3인 먹습니다. 

맛은 당연히 있고요 

평일 3시에 갔는데요.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밥시간도 지났고, 평일인데도요

주말에 (토) 가시면 웨이팅 오래 하셔야 합니다.


2. 주문 ★★

우리 뚠이랑 저는 3인 베스트를 시켰어요

아침도 안 먹고 갔기에 너무 배고팠거든요

주문하니 5분도 안돼서 나왔어요.

계란 2개 추가했어요!! 

크..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또 먹고 싶어 지는 비주얼이네요.

뚠이랑 저랑 먹는 스타일입니다.

뚠이는 쪼금 쪼금씩 계란을 먹고, 저는 와장창 깨서 먹습니다.

여기 도날드의 별미입니다.

뚠이 말로는 이게 학창 시절에 있었다는데.

저는 여기서 처음 봤거든요.

뻥 튀김 사이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먹는 뻥크림이라는 것인데.

진짜 맛있어요 천원이 아깝지 않아요.


3. 총평 ★★★

맛 ★★★★★★★★★★ (10) 

    언제든지 가도 맛있을 것 같은 떡 볶이입니다. 학교 앞에 팔던 그런 느낌의 떡볶이입니다.

가격 ★★★★★★★★★★ (10)

     현금만이라는 게 조금 아쉽지만, 최저가라는 말처럼 정말 저렴합니다.

     현금이라서 영수증 첨부가 없네요 우리는 14,800원 나왔습니다  

     9,800원에 계란 2개 1,000원 뻥크림 4개 ㅋㅋㅋㅋㅋㅋ 4,000원입니다.

총 ★★★★★★★★★★(10)

     가세요, 떡볶이 좋아하면 무조건 가세요 가 또가 무조건 가!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늘도 라면인데요.

요즘 라면 리뷰를 많이 하는 거 같은데.

이게 본의 아니게 친구에게 받은걸 먹고 싶다 보니. 하루에 한 번씩은 먹는 거 같아요.

이번에는 아시안마트에서 산 세계 1등 미고랭라면입니다.

궁금하기도 한데, 동남아 라면이라서 향신료가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먹어봅니다.

시~~ 작


1. 외관 ★

일단 진~~ 짜 작습니다.

어느 정도 작냐면 불량식품 라면 과자 정도랄까?

그래서 바로 2개를 뜯었습니다.

저는 이거 1개로는 모자랍니다.

땅콩 + 액상수프 1 + 액상수프 2

시즈닝 파우더 + 칠리소스

이 라면도 보통 라면과 다르게 소스를 먼저 다 부어줍니다.

그리고 면은 삶은 후에 비벼 먹는 겁니다.


2. 제조 ★★

크기가 보이십니까?

생수의 절반 되는 크기입니다.

소스를 일단 쉐킷 쉐킷 해주시고요.

채반에 면을 거른 다음에

바로 부어줍니다.

그리고 쉐킷 쉐킷 

약간의 뻑뻑함이 있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왜 세계 1등이라는지 알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중간에 사진이 없습니다.

정신 차리니 다 먹고 설거지 끝낸 후였습니다.

정신 못 차렸네요


3. 총평 ★★★

맛 ★★★★★★★★★★(10)

    정말 맛있습니다. 미고랭 라면 무조건 드셔 보세요 맛나요 볶음면 같은 식감에 

     향신료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가격 ★★★★★★☆☆☆☆ (6)

     10개에 3000원 정도지만 배송비가 포함된다면 1개당 500원 정도 되겠네요

총평 ★★★★★★★★☆☆(8)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면 많이 구매하세요.

      하지만 온라인에서 구매한다면.. 괜찮으시다면 한번 구매할 때 많이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모모 마트? 에서 구입했습니다.

모노 링크에서 구입했습니다.

여기가 일본 제품이 많은데.. 전적으로 일본 제품만 파는 건 아니니 가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늘은 구미 친구에게서 받은 라면 리뷰입니다.

그 첫번째는 포 하노이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쌀국수입니다. 

이국적인 쌀국수도 먹어봤고, 미스사이공, 더 포에서도 먹어봤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외관 ★

처음엔 외국라면으로만 생각했는데,

포장지 앞뒤로는 한국어가 친절하게 적혀있습니다.

특이한게 이건 물과 함께 끓이는 게 아니라 끓인 물을 부어서 만듭니다.


2. 내부 ★★

쌀국수 면과 함께, 고명 액상스프, 분말수프, 있습니다.

딱 뜯을때부터 베트남 쌀국수의 특유의 향이 납니다.

일단 역하지는 않아요 거부할 향은 아니에요.

 

이렇게 끓인 물을 부어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면이 조금 퍼지면서 딱 쌀국수가 됩니다.

어떻게 보면 면에 간이 안되어있기에 조금은 싱거울 수도 있으나.

분말수프에 후추 하고 간이 다 되어 있어서 얼큰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3. 총평 ★★★

돼지 특) 라면 한 개로는 안됨.

옆에도 친구가 준 불닭입니다.

같이 먹으니까 찰떡이네요.

맛 ★★★★★★★★☆ (9점)

    이 정도면 밖에서 안 사 먹고 인스턴트지만 사 먹을 것 같아요

가격 ★★★★★★★☆☆☆ (7점)

      4개에 2400원 정도 하니까 600원이죠 괜찮지 않나요?

총평 ★★★★★★★★★☆ (9점)

      저는 재구매할 생각도 있고 추천해줄 의향도 있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늘은 해태, 롯데의 신상

오예스 미숫가루 라테 + 허쉬 카카오 파이를 리뷰해보겠습니다.

간식 리뷰는 언제나 좋아요

시작합니다~


1. 외관 ! ★

 

비교를 위해 등판해준 오예스 기본 맛을 포함하여 3개를 먹어보겠습니다.

오예스 기본맛이 개인적으로 JMT이라고 생각합니다.


2. 내부 ★★

1번 허쉬의 카카오파이

뜯었을 때의 겉모양과 단면은 몽쉘을 닮았습니다.

향은 쇼콜라 초콜릿의 그것과 유사합니다

맛은 흰색의 마시멜로(?)는 초코파이처럼 정말 쫀득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몽쉘처럼 크림만 있는 것도 아닌 상태..

초코 부분은 밀크 초콜릿보다는 다크 초콜릿에 가깝다는 느낌이 강하며, 대략 시중에 판매하는 56% 정도의 맛으로 추정

 

비교를 위해서 오예스 오리지널이 나왔습니다.

일단 크기는 별 차이가 없는데.

봉지를 뜯었을 때부터 미숫가루 라테 맛은 고소한 향이 올라오며

사진과 같이 단면의 초코 필러 부분이 베이지 색인 것을 알 수 있음

왠지 단면이 더 작아 보이는 이 착각.. 뭘까요?

맛은 기본 오예스만큼 달달하지만 미숫가루의 고소한 풍미 때문인지 지나치게 달 정도는 아닌 듯


3. 총평 ★★★

맛 ★★★★★★☆☆☆☆ (6점) 

    나는 오리지널이 더 좋아요!!

가격 ★★★★★★★☆☆☆ (7점)

     허쉬랑 오예스 모두 최저가 3000원! 아주 괜찮은 가격입니다.

총 ★★★★★★★☆☆☆ (7점)

     한 번은 더 먹겠지만, 미숫가루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어요. 그리고 허쉬는 너무 달다는 평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늘은 과자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프링글스가 새로운 맛이 나와서 리뷰해볼까 합니다

그럼 바로 시~~ 작 !


1. 프링글스의 새로운 맛 ★

사실 프링글스는 새로운 맛을 엄청 자주 내는 편입니다.

감자구이 맛이랑 스위트 칠리 치킨 맛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할라피뇨 맛 

할라피뇨는 대형마트에 안 팔아요.. 후.. 짜증

그리고 이젠 하다 하다

 

콜라, 요구르트맛, 이렇게 나오는 걸 보고 아. 이제 프링글스 못 먹겠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또 찾아보니 이제 이런 맛도 ㅋㅋ

자 게임에서만 보던 랜덤 과자입니다.

무슨 맛인지 몰라요 ~~

안 그래도 관심이 없어질라는데 이런 장난질(?) 까지 해서 저~~ 멀리 가는 제 관심이 

요번에 새로 나온 애로 확 돌아왔답니다!


2. 프링글스 스파게티 맛! ★★

이 아이가 새로 나온 아이입니다.

스파게티랑 감자칩이라.. 뭔가 안 맞을 듯하면서도 

왠지 손이 가더라고요.

사실 얼마 전에 발견했는데 

2700원의 값어치가 있나 싶어서 구매를 망설였어요

솔직히 프링글스 비싸잖아요...

역시나 프링글스는 깨져있습니다.. 1/3 정도는 ㅎㅎ

맛은 음.. 뭐랄까 

한 조각을 먹으면 

스파게티 라면의 그 소스 향이 확 올라옵니다.

더불어 조금의 짠맛도 가미되어있고요.

콜라랑 요구 루트 맛에 비하면 아주 만족합니다 ㅎ

그리고 더욱 만족한 것은!

 

1350원에 구입했다는 것!

울산 홈플러스에서 구입했거든요.

이 정도 가격이면 조금 더 사둘걸 그랬나 봐요.

하지만 제 사랑 할라피뇨가 없기에. 그냥 이 녀석만 집어왔네요 ㅎㅎ

홈플러스에 세일하니까 모두! 

저렴하게 득하세요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편의점에 갔는데.

새로 나온 음료수 처음 본 음료수가 많아서 리뷰합니다.

궁금한 건 사 먹어 봐야겠지요? ㅎㅎ

시작합니다~


1. 어떤 음료수야? ★

커피 콜라

밀키스 솜사탕 향

크림소다!

처음 코카콜라와 중간의 밀키스는 비교를 하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2. 코카콜라 vs 커피 콜라 ★★

 

우선 컵에 코카콜라와 코카 커피를 부어봅니다.(사진의 왼쪽이 코카콜라, 오른쪽이 코카 커피)

육안으로는 색도 엇비슷하지만 왠지 코카 커피의 올라오는 기포 양이 적습니다.

 (뭔가 불안해지기 시작하는 느낌적인 느낌)

역시나 코카콜라는 목이 따끔거릴 정도로 탄산이 충분합니다

코카 커피는 탄산이 작고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커피 맛이 조금 납니다.

 커피 맛은 콜라의 맛을 해칠 정도로 강하지는 않고 마신 뒤 중간부터 끝에 납니다.

마치 탄산 많은 맥주와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흑맥?(맞는지는 잘 모름) 같은 느낌

친구가 본 커피+탄산은 ‘커피 스파클링’인데 호불호는 대략 2:8 정도였던 거 같음

(주변 사람 8명 정도랑 노나 먹음, 필자는 불호) 커피 스파클링에 비해 코카 커피는 무난한 느낌이라고 하네요 


3. 밀키스 vs 밀키스 핑크 소다 ★★★

탄산 중에서 콜라, 사이다 외에 또 다른 입지를 가진 밀키스, 경쟁 품으로 암바사가 있지만, 밀키스 짱

그런 밀키스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신상 출시! (기존의 딸기맛 밀키스와 달리 핑크 소다, 솜사탕 향 임을 주의)

컵에 따라보면 역시나 허여멀건 과 핑크 핑크 한 두 음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밀키스는 익히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살짝 부드러우면서 목을 쏘아대는 탄산이 공존하고 있지만

핑키스는 그..... 뭔가.... 얄구진 딸기맛 지금 마시고 난 뒤 쓰지만, 크게 뇌리에 남는 맛은 아닙니다.

인공적인 딸기 조미료?를 넣은 맛이랄까...


4. 번외 멜론소다 ★★★★

요새 들어 부쩍 많아진 과일 탄산 중 하나 구르미 만든 크림소다

유어스(YouUs) 산 멜론 소다로 사면서 씁....? 하긴 했다 (맛이 애매모호하거나 예상되는??)

컵에 따르면 밀키스와는 달리 콜라 급으로 기포가 많이 생기는 것을 확인함

맛은 예상되는 그 맛, 비스무리한 음료로 Sunkist 멜론 스파클링이 있고 맛까지 유사함

그냥.. 신상은 한번 사 먹기에 딱 충분한 듯.


5. 총평 ★★★★★

이 중에서 어떤 것도 내 입맛에 맞지 않았다.

뭐든지 처음 시도하는 사람은 손해를 보는 것 같다 ( 나 나 나)

맛이 있다면 자연스레 인기를 끌 것이며 

주위에서 다 사 먹는다고 난리가 날터이니.

다시는 이런 짓 안 해야지 ㅠㅠ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구미에서 먹은 황소 돌 양곱창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구미에 친구네를 만나고 밥을 먹으려고 찾은 곳인데요.

후기도 괜찮고 구미인들 맛집 이래서 가보았습니다.

시~~ 작


1. 황소 동양 곱창 가게는? ★

054-451-5504

경북 구미시 형곡로 151 지번 형곡동 286-7

평일 17:00 - 02:00 일요일 휴무 

참고하세요~!

 

간판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곱창집이에요 아직까지는.

크게 별다른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테이블도 많지도 적지도 않았는데

사람은 확실히 꽉 차 있었습니다.

웨이팅이 조금 있었지만, 금세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일반 곱창집이랑 다를 바 없습니다.


2. 얼마야~? ★★

제일 먼저 다른 점 가격입니다.

무슨.. 가격이.라고 생각하는 찰나. 엄청 올리겁니다. 

한우 한우 거리시는데 

아무튼 확인해 보시죠.

밑반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그리고 생간과 천엽이 나오는데

뭐 10만 원짜리 시켰는데 이 정도 서비스는 감사하지도 않을뿐더러

조금 늦게 먹으니까 

안 먹냐고 바로 가져갈라고 하시더군요.ㅎㅎㅎ

 

10만 원어치 곱창입니다. 

100,000원입니다. 

원래는 더 빈약한데 우리가 생간을 안 먹어서 올리다 보니 조금 더 풍부해졌습니다.

그래도 먹어봐야겠지요.

네 소라는데 한우라는데 먹어봤습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물론 얼마 전에 먹었던 돼지랑 비교하면 다르긴 합니다만.

이게 그 정도 값어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역시나 소든 돼지든 조금 먹으니 기름져서 바로 밥을 볶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저희가 얼마나 고기를 많이 남기고 볶는지 아실 겁니다.

딱히 그렇게 맛있지가 않아요.

그래도 친구네를 대접한다는 마음에 샀지만

이 가격이면 고깃집이 더 낫지 않나 라는 생각도 합니다


3. 총평 ★★★

가격 ★★☆☆☆☆☆☆☆☆ (2점)

      정말 구미사람들은 이걸 이 가격에 먹나 싶습니다. 부자인가 봐요.. 다들

맛 ★★★☆☆☆☆☆ (5점)

    확실히 맛은 있습니다만, 바로 위에 가격표가 있다 보니 체할 것 같습니다 

총평 ★☆☆☆☆☆☆☆☆☆ (1점)

     대접한다는 마음에 샀습니다. 다시는 안 갑니다. 차라리 좋은 고깃집을 데려가겠습니다.

     정말. 하.. 그래도 잘 먹어주니 고맙긴 하지만 타지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야겠지요 

 

곱창 먹고 10만 원 긁기는 부산에서 구이+전골+맥주 3 먹은 이후로 처음입니다.

심지어 여기는 술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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