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늘은 새로 나온 과자

롯데의 ABC초콜릿 아시나요?

그 초콜릿에 쿠키를 더하다.

ABC초콜릿 쿠키 리뷰입니다.


앞의 사진입니다.

우리가 아는 네모네모의 ABC 초콜릿과 

밑에 동그랗게 보이는 게 쿠키로 추정됩니다.

환상 케미라고 어필을 하는데 

그건 제가 판단해보겠습니다.

 

당연하게

제 돈 주고 한 리뷰입니다.

이런 초짜 블로거에게 광고가 들어 올리는 없으니 말이죠

2,380원에 구매를 하였으며

총금액이 큰 이유는 비밀로 하겠습니다.

포장을 뜯으니 

4개의 작은 포장과

눈에 띄는 색칠놀이입니다.

(솔직히 저거 색칠한 거 본 사람 없습니다. 누구 해본 사람 있나요?)

 

포장은 

그 과자 미쪼? 를 닮았습니다.

조금 작은 느낌이 드는데 4개나 들었으니 넘어갑시다.

하지만 친구의 평은 자연스레 욕이 나온다였습니다

ABC를 거 꿀로 읽어 버리더군요 씨 b.....

뒷면에는 어떻게 뜯는지 나와있습니다.

친절해서 좋은 것 같지만 말은 따르지 않겠습니다.

한 봉지를 까서 

다 부어보면 이렇습니다.

10개 들어있네요.

감사합니다.

40개에 2380원  1개에 60원 꼴이네요.

생김새는 포장에 그대로 ABC의 초콜릿 밑에 작은 쿠키가 붙어있습니다.

쿠키가 너무 쉽게 부서지기에 단면을 못 찍었습니다.

심지어 세게 집으면 손에도 묻어나옵니다.

또한 초콜릿향이 쿠키에 비해 강하여 쿠키의 존재감이 전혀 안 보이는 제품입니다.

코코볼보다 조금 무른 쿠키입니다.

이렇게 또 한 명의 흑우가 탄생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이번에는 12일에 방문한

동백아가씨 1961 떡볶이 집을 리뷰 하려고 합니다.

항상 주차장소와 철물점밖에 없다고 생각한 위치인데

어느새 신상 카페와 함께 이제

음식점도 하나둘 생기고 있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가게 앞 사진입니다.

뭔가 깔끔하면서도 

좌우의 배관과 에어컨 공조기 때문에 지저분한 느낌이 있네요.

조금 아쉽습니다.

당연히 제 돈 주고 리뷰하는 도리입니다.

(사실은 여자 친구님 돈.. 잘 먹었습니다)

하얀 소스 스타일의 떡볶이와 함께 라면사리 그리고 떡꼬치를 주문합니다.

우리 커플은 보통 주문할 때 모르겠다 싶으면 

블로그를 참고합니다.

맛있으니까 그렇게 시키셨겠죠?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층에 자리가 꽉 찬 터라 2층으로 갔는데요.

2층에 꾸며놓은 것 좀 보세요.

정말 잘 꾸며놨습니다.

밖에 외관에 아... 했던 게 아!로 바뀌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사랑해 맥주는 탐나네요.

너무 탐나서 눈으로만 보라는 글도 무시하는 제 손을 보세요.

죄송합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빨간 떡볶이와 하얀 떡볶이 중 고르고

양을 고르고

토핑을 고르고

음료를 고르면 끝입니다.

하얀 떡볶이라서 저는 크림떡볶이를 생각해서 고민했는데요.

반전이 있습니다. 

(로제 로제 로제 로제 로제 로제 로제)

 

이렇게 세팅이 되었습니다.

양은 작은 사이즈 2인입니다.

아예 작다고 되어있어서 조금 고민했지만.

양 많습니다. 

추가로 시킨 3500원 떡꼬치

하나에 1200원 꼴 떡 하나에 400원 꼴.. 

너무 비싼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소스는 직접 만드신다던데.

나는 몰라요~

 

보이시나요?

이게 끓게 되면 가장자리부터 색이 변하게 됩니다.

보글보글 보글

로제 떡볶이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다 끓고 한번 찰칵

그리고 정신없이 수다와 함께 다 먹고 난 뒤

정신 차리고 한컷 

맛있는 집이네요

분식집 스타일의 떡볶이가 질리시다면 한번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도 첨부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어버이날 때 방문한 한가위에 대해 리뷰 하려고 해요.

다들 어버이날은 잘 보내셨나요 ? 

아무래도 시간이 흐를수록 카네이션과 꽃다발도 좋지만 무엇 보다도

용돈과 맛난 음식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그 음식이 평상시에 자주 못먹는것이라면 더 좋겠지요?

그래서 저는 한가위라는 울산 진장동의 소고기집에 갔습니다.!

리뷰 시작합니다.


한가위 건물입니다.

점심에는 1인 분당 18000원에 식사도 포함되어있어요.

 

정말 크더라고요.

소고기집이 이렇게 큰 것도 놀랍고.

주차장도 이렇게 구비가 잘되어있다니

만족합니다.

진장동에서 몇 번 외식을 한적 있었지만.

주차가 조금 마음에 안 들었거든요. 하지만 여기는 그런 걱정이 없답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렇게 이쁘게 되어있습니다.

판다와 함께 분수(?) 도 있고요.

처음에는 여기가 고깃집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실내는 더 장관입니다.

제가 받은 번호는 61-1이라는 종이였는데.

처음에 저는 1-19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61번 호실의 1번 테이블.이라는 건 비밀

엄청난 테이블이 있고

각 호실마다 담당 서버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우측은 호실이 아닌 곳인데 개인적으로 조금 부담되는 자리입니다

 

점심특선을 제외하고는

소는 모두 1인 분당 20000원입니다.

점심에는 1인분에 18000원에다가 식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오후 3시 이전에 가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소 양념 갈빗살입니다.

먹음직스럽다죠? 

생각보다 양도 많고 맛도 좋더라고요.

 

그중에 저는 이 백김치? 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국물이 뻘겋지만 시원하고 

고기의 기름짐?을 없애는데 아주 딱이었습니다.

 

한우 갈빗살 1인분을 시켜봤습니다.

양이 조금 작지만 양념갈비를 다 먹고 시킨 거라

괜찮더라고요.

하지만 우리 여사님 말로는 조금 질기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갈비 최고

후식으로 먹은 냉면.

여기는 고기를 주문하고도 5000원이네요.

고기를 먹으면 냉면은 먹는 게 이치라 하지만.

이 가격에 이 퀄리티는 별로더군요.


그래도 특별한 날에 한 번쯤은 가볼만한 한가위!입니다.

물론 저는 오후 말고 오후 3시 이전  점심특선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서면에 구워삶기를 방문했는데요.

친구들이랑 먹느라 정신이 없던 터라 

사진이 많이 부실합니다.

시작합니다.


가게 정면 입니다.

낮에도 손님이 많고 

저녁에도 손님이 많습니다.

하지만 차이는 웨이팅의 차이입니다.

저녁에도 조금 이른시간 방문을 하신다면 웨이팅 없이 바로 드실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보다 늦는다면.

10~30분의 웨이팅은 생각해주세요 

 

93매콤불고기가 주메뉴입니다.

맛을 선택할수 있구요.

어떤것이 들어가는지도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네요.

저희는 매콤한맛을 먹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사리를 넣을 수 있는데요.

보통 세트를 시키면 충분하다해서 하나도 시키지 않았습니다.

런치시간에 가서 시킨 런치 중 세트입니다.

당면만두튀김8개를 골랐구요.

조금 지나면 직원분께서 불고기 판을 들고 오십니다.

음료가 나와있지만. 

우리는 먹지않아요.

물만 있으면 되요.

 

음.. 

이게 중자입니다. 3~4인분용

남자 3명에서 방문했는데.

반응이 에게 ? 였습니다.

불고기 조금, 저렴한 홍합 7개정도 수제비 콩나물 양배추 오징어 하나.

일단 끓여 봅니다.

부가적으로 쌈무랑 마요네즈 삶은달걀 깻잎 통마늘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온 우리의 당면만두 사마,

아주통통한데 

살짝 공갈 느낌도 납니다.

 

다 끓고 난 뒤의 비주얼인데요.

양이 어때 보이시나요 ?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간 친구들이 양이 그럭저럭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서면에서 한번쯤은 가볼만한 가게인건 확실합니다.

그렇다고 웨이팅을 기다리면서 까지 먹기에는 그저 평범한 맛이였네요.

이상 도리였습니다~

 

 

안녕하세요 ~

도리입니다.

987 피자를 방문한 리뷰입니다.

작년 봄에 한번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그냥 돌아갔어요.

주말에 경주는 정말 어마 무시합니다.

계획을 짜실 때는 주말이면 염두에 두는 게 좋아요.

번호표를 뽑고 1시간이 지나도 한 사람도 안 줄어들었거든요.

1년 만에 성공한 후기 올립니다.


987 가게 정면입니다.

987이라는 작은 간판과 

한옥 스타일 지붕인데 내부까진 한옥이 아닙니다.

밖에 테이블이 있어서 사람 구경과 함께 주변 구경도 되니

회전율이 좋은 건 아닌 거 같아요.

메뉴입니다. 

피자와 감자튀김 음료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거면 충분하지요?

반반 피자와 빅 웨이브 벨기안 화이트 골랐어요

(메뉴판을 안 찍어서,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먼저 나온 술.

각각 잔과 함께 처음 보는 저것은 뭘까요?

병따개라고는 하는데

물론 성공은 했습니다만.

다시 하라 하면 못할 것 같아요. 

아직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테리어는 이렇게 빈병과 외국 자동차 번호판?을 이용해서 했는데

밖은 한옥에 안은 이러니까.

뭔가 이색적인 거 같으면서도 

안 어울리는 거 같기도 합니다.

드디어 나온 피자와 감자튀김

벌써 맥주는 따라놓고 기다리고 있었죠

확실히

아이폰 인물사진(이라 쓰고 음식용이라 부른다)은 잘 나오는 거 같아요.

똥 손도 뒷배경을 날리고 음식만 뙇 보이게 하는 이 기능이

저는 참 마음에 듭니다.

지금 글을 쓰는 와중에도 침이 고이네요.

 

한 조각을 이렇게 앞접시에 담아 먹습니다.

크기는 엄청 크지는 않아요.

그래도 성인 2명에서 먹기에는 적당합니다. 

심지어 남겼거든요.

하지만 작년에 왔을 때처럼 이렇게 웨이팅을 하면서 

먹을 정도인가? 하는 의문은 들어요

그냥 평범한 피자 맛인데 아무래도 위치랑 지역 특성상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경주 가면 한 번쯤은 가볼만하니 방문해 보십시오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오예스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마트에 오예스 미니가 새로 나왔는데요.

얼마나 미니 한지 기존의 오예스랑도 비교해 보겠습니다.


왼쪽이 이번에 새로 나온 오예스 mini 

오른쪽이 기존의 오예스입니다.

 

구성은 

미니 오예스가 12개 

일반 오예스가 8개입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미니이다 보니 개수가 좀 더 있나 봅니다.

크기 비교입니다.

확실히 미니라고 하니 조금 더 작아 보이네요

포장지에는 그냥 오예스 미니만 딱 적혀있는데 비해.

오리지널은 먹음직한 사진이 들어가 있군요. 

추르릅

크기 비교입니다.

왼쪽이 미니

오른쪽이 오리지널입니다.

같은 접시에 비교를 해보니 확실히 미니는 미니답다 라고 생각이 되네요.

 

위에서는 보기가 힘드니 

같이 포개서 찍어 보았습니다.

한 면은 1/5 정도 줄었고 

한면은 1/3 정도 줄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단면입니다

왼쪽이 미니 오른쪽이 오리지널입니다.

작아진 반면에 두께가 조금 더 커보이고 

기분상 안의 필링이 조금더 두꺼워 보입니다.

가격은 미니가 2990원 8개입 오예스가 2000원대로 기억합니다 

(영수증을 찢어 기억이 안나는 점 죄송합니다.)

미니라서 아이들도 한입에 먹기 편하고 

일단 오예스 개꿀맛....

이미 절반은 뱃속에 들어갔네요 

그럼 이만~

반갑습니다 ~!

도리입니다.

제가 좀 전에 먹은 버거킹 신 메뉴 볼케이노 칠리 X 실사 후기입니다 

얼마 전에 배달의 민족에서 이런 카톡이 왔습니다.

1만원할인 ?

배민을 잘 애용하지도 않는데 이런 쿠폰을 주시다니

이번 한번만 더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새로 나왔다는 버거킹 볼케이노 칠리 X입니다 

광고에서 어떻게 와퍼에다 칠리를 넣을 생각을 했지 ? 라는 문구가 기억이 남는데

네 저는 와퍼가 아닌 다른녀석을 시켰습니다.

광고에 나온 상품은 시키지 않았지만 결국 시켰으니 광고의 덕이라 볼 수 있겠네요

이왕 이렇게 된 거 시켜먹습니다.

칠리 X세트 + 트러플 프라이 업그레이드해서 11200원입니다.

쿠폰 10000원의 제약은 없지만 

배민 버거킹 기준이 최소 11000원이기에 

필요도 없는 제로콜라 업그레이드를 하고 

관심도 없는 트러플 프라이도 시켜봅니다.

광고에서는 9400원인데 배민은 왜 10600원인지 

아는 사람을 알려 주세요

이렇게 모르다가는 계속 돈을 더 주고 먹을 것 같습니다.


 

제가 시킨 우정 SK점!

집과의 거리는 10분 정도인데, 주문이 밀렸나 50분 내외로 도착한다고 하시니

아무래도 주문이 많이 밀렸나 봅니다

퇴근을 3:30에 하여 30분 만에 집에 오니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을 했습니다.

버거킹이 도착했습니다 ~

짝짝짝

 

당연히 제 돈으로 주문했고요 ~ 

 

 

버거와 트러플 프라이가 담겨 저 있어요.

이게 포장지에서부터 풍겨 저 나오는 할라피뇨 향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나는 분명 제로콜라로 바꾼 거 같은데.. 

체크가 안되어있는 건 매장 직원의 실수라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하지만

내 200원은? ( 맛은 벌써 기억 저편으로 넘어가서 모르겠습니다)

 

대략적 크기 비교할 게 없어서

저의 에어 팟님께서 특별 출연해주셨습니다. 

 

트러플 프라입니다.

트러플 향도 조금 나고.. 했는데

비주얼이 좀 그렇습니다.

특히나 색상도 그런데 치즈와의 시너지로 인해

더욱 비주얼이 안 좋은 방향으로 좋아집니다.

더구나 나 소스가 굳은걸 보니

아무래도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가 싶어서 

그냥 참고 먹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포크로 한입 베어 물고 나니

감자튀김 하나가 아닌 단체로 저의 입속으로 오는군요

열정적으로 입속에 들어오면 좋겠지만은 역시나 

떠나간 님처럼 감자튀김의 마음도 차가워졌습니다.

 

대망의 볼케이노 칠리 X입니다.

역시나 강한 할라피뇨 향이 확 오는데. 그 이유가 여기 있었습니다.

볼케이노가 화산이죠? 이름답게 칠리소스가 사방팔방 폭파되었습니다.

 

정신없이 먹다가 발견한 강낭콩 하나.

새 상품으로만 알지 이 햄버거의 구성이 무엇인지 내용물은 뭐가 들었는지 관심이 없는 아입니다.

처음에 잘 못 들어간 줄 알고 증거 사진으로 남 길려던 아이인데 

이렇게 용도가 변경이 되었습니다.

강낭콩은 원래 있다고 합니다. 

수줍게 하나가 있는 걸 봐서는 한입에 먹었다면 내가 과연 알아차릴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먹기 시작하고 난 뒤 제가 멈춘 건 강낭콩이 나온 그 순간뿐

정신을 차리니 이미 제 뱃속에 다 들어갔습니다.

남은 건 이제 화산이 폭발하고 난 뒤의 잔해 같은 칠리재의 포장지와

입속 안의 할라 피노 향

그리고 아래를 내려다보면 보이는 제 뱃살뿐이 남지 않았습니다.


맛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배달보다는 직접 매장에 가서 따뜻할 때 먹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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