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늘은 구미 친구에게서 받은 라면 리뷰입니다.
그 첫번째는 포 하노이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쌀국수입니다.
이국적인 쌀국수도 먹어봤고, 미스사이공, 더 포에서도 먹어봤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외관 ★
처음엔 외국라면으로만 생각했는데,
포장지 앞뒤로는 한국어가 친절하게 적혀있습니다.
특이한게 이건 물과 함께 끓이는 게 아니라 끓인 물을 부어서 만듭니다.
2. 내부 ★★
쌀국수 면과 함께, 고명 액상스프, 분말수프, 있습니다.
딱 뜯을때부터 베트남 쌀국수의 특유의 향이 납니다.
일단 역하지는 않아요 거부할 향은 아니에요.
이렇게 끓인 물을 부어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면이 조금 퍼지면서 딱 쌀국수가 됩니다.
어떻게 보면 면에 간이 안되어있기에 조금은 싱거울 수도 있으나.
분말수프에 후추 하고 간이 다 되어 있어서 얼큰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3. 총평 ★★★
돼지 특) 라면 한 개로는 안됨.
옆에도 친구가 준 불닭입니다.
같이 먹으니까 찰떡이네요.
맛 ★★★★★★★★☆ (9점)
이 정도면 밖에서 안 사 먹고 인스턴트지만 사 먹을 것 같아요
가격 ★★★★★★★☆☆☆ (7점)
4개에 2400원 정도 하니까 600원이죠 괜찮지 않나요?
총평 ★★★★★★★★★☆ (9점)
저는 재구매할 생각도 있고 추천해줄 의향도 있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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