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의 일상 블로그 !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올 초에 SKT에서 내 맘대로 할인이 끝나는 바람에 

자주 안 가게 되었지만.

이번에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1.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어때? ★

아웃백은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스테이크를 먹는다? 하는 것 치고는

가볍게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스테이크는 물론 파스타

그리고 음료와 사이드 메뉴 알코올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시그니쳐 스테이크도 있고 키즈 전용 음식도 있습니다.

2. 가볍게 접하기에는 지갑이 얇아지는데? ★★

네 맞아요. 아무리 접하기는 쉬워도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요.

한번 가면

스테이크도 썰어보고, 음료도 마시고, 파스타도 먹어봐야 하잖아요?

그중 토마호크라는 스테이크는

이렇게 무게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니..

이걸 볼 때마다, 아웃백과의 거리는 점점 멀어지지요.

3. 어떻게 저렴하게 먹을까? ★★★

2월까지는 SKT 내 맘대로 플러스에서 30% 할인이 있었지만, 이제는 없죠.

저도 그때까지는 한 달에 한 번꼴로 갔었는데요. 참 아쉬워요.

그렇지만 이번에는!

이렇게 11번가에서 아웃백 할인쿠폰을 판답니다. 11000원을 1500원에!

1인당 최대 2장까지 구매가 가능한데요.

보통 반기별로 한 번은 꼭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시킨 음식은요!

처음 식전 빵으로 시작해서,

투움바 파스타 + 서로인 스테이크 + 사이드를 빼서 감자튀김과 치즈 

후식으로는 초콜릿 썬더 프롬다운 언더..? (말이 어렵네요) 그리고 치즈 케이크 올리비아는 포장입니다.!

맛있겠죠? 다 ~ 좋았는데 브라우니는 엄청 달다고 뚠이가 그랬고요, 치즈케이크는 돈값 못해요 ^^;;

투움바는 늘 맛있고 스테이크도 그렇고 감자튀김에 치즈는 필수지요?

4. 얼마에 먹었을까? ★★★★

제가 최종적으로 결제한 금액은? (사실은 뚠이가 결제한 금액)

38,168원+3000원입니다.

자 이제 어떻게 할인을 받았는지 보겠습니다. 

1. 저는 일단 11번가에서 쿠폰 2장을 샀습니다. 3000원에 2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죠.

2. 이왕 가는 거 런치로 갔습니다. 런치로 간다면 수프와 에이드가 무료거든요.

3. 저는 SKT VIP라서 15%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7890원 할인받았군요.

4. 뚠 이의 카드는 아웃백이 20% 페이백이 됩니다. 그래서 47,710원에서 -20%됐습니다. 

즉 저희는 74,600원의 아웃백 음식값을 -19000 (쿠폰 할인) - 7890 (멤버십) -9542(카드 할인) = 38,168원

결제했습니다.

아주 저렴하지요?

4만 원이 안 되는 금액으로 스테이크와 파스타 수프 빵 후식 에이드 까지!

아주 만족합니다 ㅎ

아! 나는 저런 거 없습니다! 하는 분들을 위해.

주변에 SKT vip를 찾아보세요. 이게 월 1회가 아니라서 충분히 빌려주실 겁니다.

카드 혜택도 없어요 하는 분은 체크카드 혜택이에요 본인의 카드가 이 혜택이 있는지 확인해 보아요.

쿠폰 할인은 반기별로 한 번씩 하는 것 같으니 꼭 구매해두자고요!!

그럼 이만

다음번에도 좋은 정보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