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늘은 롯데리아에서 한껏 떠들고 있는

한국식 지파이를 리뷰할려고 합니다.

지파이가 낯설지않은 저로 써는 그리운 맛이 될까 싶어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지파이가 먼데? ★

지파이란 닭고기를 튀겨서 만든 타이완의 길거리 음식인데요.

저는 중국에서 먼저 접해 봤답니다.

외국의 간식이 한국에 들어온다니. 몰라도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나요 ? 

오. 지파이를 얼굴에 비교했군요.

맞아요 제가 먹었던 중국 지파이도 성인 얼굴급은 했어요.

하지만 여기서 알 수있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모델이 애기 인점.

2. 한 국 식 지파이 라는 것


2. 그럼 네가 먹은 지파이는 달라? ★★

네 다릅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중국에서 먹었던 지파이에요.

주문하면 초벌된 것을 한번 더 해줍니다.

그래서 엄청 바삭바삭한게 특징이에요.

그리고 또 좋은점이 ! 가격 !

보이시나요 ?

가격이 13위안입니다.

제가 중국에 있을때는 180~190원의 환률이라서 200원을 기준으로 잡고 계산했습니다.

즉 2600원 이죠

08일 11시 기준으로 구매시 180원 정도 하니

2340원이네요. 물론 중국의 물가도 올랐을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우리의 한국식은 이것을 다 감안합니다.

도대체 뭘 어떻게 공수를 해오는 것인지 

 

L 사이즈 4300 원 !!

S사이즈 3400원 !! 

L사이즈는 제가 있었던 당시로 계산하면 21.5위안 정도되고,

S사이즈는 17위안 정도되겠네요.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제가 더 충격 먹은건 크기입니다.

물론 롯데리아도. 주문하면 바로해줍니다.

해주는걸 지켜봤지요.  기름도 다빼줍니다.

그리고 따듯합니다. (당연한 소리)

그런데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작습니다.

여기서 알았습니다.

아? 애기 모델이니까 소두 중에 소두 구나. 라고

아? 한국식이니까 창렬음식이구나 라고.

그래도 괜찮습니다. 맛만 좋다면..


3. 총평 ★★★

가격 ☆☆☆☆☆☆☆☆☆☆ ( 0점)

      이 가격에는 절대 사먹을 것이 안됩니다. 제가 전에 포스팅한 에그드롭을 사먹으세요.

맛 ★☆☆☆☆☆☆☆☆☆ (2점)

   지파이의 맛이 아닌 치킨너겟 맛입니다. 치킨너겟 조금 큰거를 4000원에 사먹는 격입니다.

총평 - 

    최악이에요. 저는 추천안합니다. 크기도 작고 맛도 너겟이며 

   심지어 제가 산 곳에서는 눅눅했습니다 (단면사진이 없는 이유는 자르고 난뒤 버렸기 때문입니다)

또한 소스를 추가로 200원 주고 구매했습니다만. 이거 양념감자 시즈닝입니다. 비추합니다.

양념감자 4개 사먹으세요 그냥 !

 

 

안사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