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의 일상 블로그 !

나는 차를 몰고 다니는데,

2012년 YF 소나타 lpg 모델이다.

택시 부활 차라서 킬로수가 조금 있지만, 내 기준 최고 빠방이다

하지만 이 아이도 안 좋은 점이 있는데...

연비가 문제다

( 물론 내 운전 스타일 탓이 아니란 건 아니지만..)

그래서 핑계를 찾기로 했다!!!

요즘 나오는 차에는 스페어타이어가 없단다.

그럼.. 나도 필요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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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어있는 스페어타이어 (출처: https://blog.naver.com/yang21200/220233808169)

스페어타이어를 들어내면.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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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엄청 생겼다

뺀 상태로 한동안 달렸다

트렁크에 짐도 싫고

평상시 하던 대로 생활했는데.

스페어타이어가 없다 보니

그 위를 덮던 판자? 가 휘었다.

이렇게 말이다.

이 블로그의 선생님은.. 합판을 만들어서 부착하셨다.

하지만 난 그런 손재주가 없기에

원인인 스페어타이어 공간을 메꾸기로 결정!

이 녀석이 바로 스페어타이어 구멍을 메꿔줄 녀석이다.

가격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아서 바로 구매!

3일 정도 뒤에 온 택배는.. 정말 신기하게 왔다.

(요즘 택배는 벨도 안 눌러줘,.. 전화도 안 줘.. 그냥 문 앞에 놔두고 문자 띵 ~)

박스에서 꺼낸 거 아닙니다. 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왔어요

위에 보시면 송장번호 땐 스티커 자국 있쥬 ?

진짭니다..

이렇게 왔어요

근데.. 합판이 뜬다.. 모빌리티가 정확히 yf lpi 모델이 아니고

하이브리드 용이면 된다고 카페 선배님들이 그랬는데..

하...

돈 쓰고 다른 고민을 얻었다

바

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