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도리입니다.

우리의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스마트 폰인데요.

이제 일상에서 스마트폰이 없다면 엄청난 불편함을 겪을 만큼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매우 필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는 만큼

스마트폰의 가격은 엄청나게 비싼데요.


기본이 100만원을 넘어 이제 140을 바라보는 핸드폰입니다

(물론 용량을 낮추면 더 저렴하긴 하지요)

이런 가격대의 다른 전자 제품은

 

 

냉장고 TV 정도가 있겠네요.

조금 웃돈을 준다면 TV를 조금 저렴한 냉장고를 

우리는 매일 들고다닙니다.

그렇다면 이만큼 비싼 스마트폰이라면 더 소중하게 다뤄야겠지요?

위와 같이 우리의 폰이 박살이 난다면

정말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심지어 수리비는 얼마나 비싼지 

다들 스마트폰을 떨어뜨리고 나서 폰을 다시 잡아들기 전 콩닥콩닥한 경험이 있을 겁니다.

특히나 소리가 둔탁하면 더더욱이요.


그래서 저는 강화 필름을 삽니다.

비록 위와 같이 파손을 막아주는 제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없이 다니는 것보다는 액정을 보호해줄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리고 가격도 얼마 하지 않기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쿠팡으로 케이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 인증이고요.

배송은 쿠팡 로켓 배송이라 구매 후 하루 만에 온 겁니다.

케이안은 강화 필름에서도 

나름 이름이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필름 중에서 12000원 대면 저렴한 측에 속해 가성비도 뛰어납니다.

물론 커머스나 인터넷 쇼핑몰에 보시면 더 저렴한 필름 

장당 3000원 내외 제품도 있지만

그건 일반 필름이며. 부착 시 먼지가 조금이라도 유입이 되면 기포가 생겨 제 기준에는 매우 불편하더군요

보통 일반 필름보단 강화유리필름이 부착이 더 쉽다고 생각하는데

케이안은 완전 똥 손을 위해서 플라스틱 커버를 제공해 줍니다.

위의 사진에 플라스틱 커버를 폰에 끼우고  그위에 필름만 얹으면 깔끔하게 부착이 되는 것이지요.


사실 저는 원래 케이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4번째 3SD의 사생활 보호 필름을 사용했는데

이게 아주 요물입니다.

정면에서 저는 보이지만

조금만 측면에서 보면 보이질 않아요.

 

보이시나요? 

정면에서는 잘 보이나

측면만 되면 그저 검정 필름입니다.

이렇게 좋은 필름인데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틸트 즉 거치대에 폰을 올려서 영상을 못 봅니다.

그러면 저도 2번째 사진처럼 보이거든요.

또 밝기가 일단 어둡습니다.

같은 폰이지만 필름의 차이 때문에 저는 항상 밝기를 최대로 썼습니다.

어중간하게 밝기를 올리면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도 사생활을 보호해야 한다 싶으신 분들은 저처럼 #3DS프라이버시를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변에서 매우 신기해합니다.

하지만 저도 이렇게 다시 돌아온 걸 감안하여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강화유리 브랜드 비교는 제가 구독하고 있는 유튜버 님께서 재밌게 올려 주셨습니다.

구매하시기 전 감상하시면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QHF2tr7z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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