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의 일상 블로그 !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이번에도 차량 관련 물품으로 찾아왔습니다.

차를 2년 정도 타보니까 뭔가 더 사고 싶은 것들과 함께

이렇게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라는 욕구가 생겼습니다.

모빌리티 케이스, 트렁크 코일 매트에 이어서 이번에는 콘솔 트레이입니다.

제가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쿠팡에서 로켓 배송을 하였고요 

가격은 10000원이 조금 안 되는 98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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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가 올린 실제 사용 후 찍은 사진 같습니다.

저도 당연히 이럴 거라 생각해서 구매를 하였고 

로켓 배송답게 다음 난 바로 가져다주더군요.

택배 사진이 없는 점 죄송합니다. 로켓 배송처럼 평범하게 왔으며.

개봉은 바로 뜯어 버렸다는..

착샷입니다.

동전 꼽는 데는 동전도 꼽고 이것저것 올려봅니다.

캬 수납이 단번에 2배가 돼버리는 편안한 제품입니다.

라고 생각하고 콘솔박스를 닫는 순간. 

뭔가 쿵 하는 소리가 납니다.

보이시나요?

콘솔이 닫히면서 박스가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위아의 격차는 왼쪽 사진처럼 저렇게 되었으며 

항공 샷으로 찍으면 이렇게 됩니다.

물론 수납은 할 수 있습니다.

흔들림이 별로 없으니까.

그런데 이는 뭔가 불량 같은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이미 포장도 버리고 아무것도 없기에.

그냥 써볼까 하다가.

아무리 살펴봐도 이상한 건 이상한 겁니다.

싼 게 비지떡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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